오륙도

오륙도

부산항 상징인 오륙도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해상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입니다. 방패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등대섬 등 5개 섬을 통틀어 오륙도라고 부르며 만조시에는 5개 섬, 간조시에는 6개 섬으로 보인다고 해서 오륙도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선박을 위한 안전 등대이자 부산시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어 있는 오륙도는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바위섬들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평생 추억으로 남을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2013년 10월 18일에 오픈한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인기가 많습니다.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오륙도

오륙도는 해운대해수욕장의 미포선착장에서 출발하여 해운대-동백도-오륙도를 순회하는 관광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지만, 남포동을 출발하여 부산역을 경유하여 오륙도가 종점인 27번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방법：부산 남포동을 출발해 부산역을 경유하는 오륙도가 종점인 27번 시내버스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