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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빵

안녕하세요, 한국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인 경주시 고분공원 부근에 경주 명물 황남빵이 있습니다. 1939년 경주 출신의 최영화씨가 경주시 황남동에서 황남빵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1974년 대릉원 대대적인 발굴조사가 시작되어 현재의 황오동으로 이전하였으며 3대가 황남빵 맛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남빵은 국산 팥을 촘촘히 채워 오븐에 구운 것으로 갓 구운 황남빵은 얇은 껍질이 바삭하고 그다지 달지 않은 팥맛으로 유명합니다. 경상북도 지정 명품 제2호로 지정된 황남빵은 경주역, 동대구역, 대구역의 직영점밖에 없어서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항상 혼잡하여 구입까지 약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인기 가게입니다.

그리고 황남빵 유통기한은 상온에서 4~5일이라고 하는데, 3일 정도 지나면 빵이 조금씩 말라가기 때문에 구입 후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1개 1,000원 / 20개입 20,000원 / 30개입 30,000원

관광지명황남빵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 347-1
전화번호054-749₋7000
영업시간 08:00~23:00(연중무휴)
휴업일연중무휴
사이트 http://www.hwangnam.co.kr/

※위의 기사는 취재시점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지금과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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