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Archives - BUSAN.TAB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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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세계유산

清州古印刷博物館

청주 고인쇄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백운화상초록불조 직지심체요절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을 인쇄하였던 고려시대 흥덕사지 터에 건립한 고인쇄 전문박물관입니다. ‘직지심경’ 또는 ‘직지’로 부르는 이 활자본은 고려 말 1377년에 불교 최고의 덕목으로 일컬어지는 선의 내용을 모아서 인쇄한 것으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알려진 독일의 구텐베르크...

양동마을문화관

양동마을문화관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입구에 위치한 마을 문화관 안녕하세요, 세계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경주 시내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 차를 몰고 간 곳에 또 하나의 세계문화유산이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은 2010년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민속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조선시대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민속마을입니다. 경주 양동마을 입구에는 세계유산 등재 2주년 기념으로 개관한 양동마을 문화관이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은...

명활산성

명활산성

5세기초에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신라시대 석성 안녕하세요. 특급호텔이 많은 보문관광단지 서쪽에 위치하는 세계문화유산 명활산성(사적 제 47호)은 경주시내 동쪽 명활산에 쌓은 신라시대 산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축조시대는 알 수 없으나,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실성왕(實聖王) 4년(405) 왜구가 명활산성을 공격한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축조한 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명활산성은 처음에는 토성으로 쌓았다가 진흥왕 전후로 석성으로...

宋山里古墳群(武寧王陵)

송산리고분군 (무령왕릉)

538년 사비(현 충남 부여군)로 천도하기까지 64년간 백제 수도였던 웅진(현 충남 공주시)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왕과 왕족이 잠들어있는 송산리고분군 안녕하세요. 삼국시대의 한 나라였던 백제가 475년 서울 한성에서 웅진(熊津, 현재 충청남도 공주시)으로 남하하여 538년 사비(현 충청남도 부여군)로 천도하기까지의 왕도로 알려진 공주시에는 64년간 백제 수도였던 웅진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전해지는 백제왕릉 송산리고분군이 있습니다. 해발 130미터...

※ 위 기사는 취재 시점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현재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경주남산 칠불암

경주남산 칠불암

8세기, 경주남산에 조각된 통일신라시대 칠불암 ! 경주남산은 야외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석불, 마애불, 석탑, 석등, 연화대좌 등 수많은 불교 유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경주 동남산 통일전에서 약 1시간 정도 등산하면 경주남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애석불군이 모셔져 있는 칠불암이 있습니다. 경주남산 불교유적 중 유일하게 국보(312호) 로 지정되어있는 칠불암 마애석불군은 높이 5m, 폭 8m의 큰 바위에 돋을 새김으로 조각한 삼존불과 그...

해인사

합천 해인사

안녕하세요, 많은 불교신자와 세계문화유산을 관람하기 위하여 관광 온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해인사는 국립공원 가야산 남쪽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인사는 한국 화엄종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불·법·승의 삼보사찰로 꼽히고 있으며 삼보사찰 중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성스럽게 목판에 새긴 고려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어서 법보사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해인사의 ‘해인’은 화엄경의...

慶州月城

경주월성

세계문화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중 한 곳인 월성지구에 있는 신라시대 궁성 유적 안녕하세요. 신라 5대 임금인 파사 이사금(110년) 때 축성된 신라시대 왕성. 성곽이 반달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반월성이라고도 부르는데, 흙과 돌을 섞어서 만든 둘레 2,400미터의 월성은 성곽 둘레를 해자와 강으로 둘러싼 자연지형을 이용한 아담한 신라시대의 성입니다. 명활산성을 신라 왕성으로 사용했던 신라 20대 자비 마립간(김씨(475년)과 신라 21대 소지...

安東河回村

안동하회마을

경상북도 안동시 대표 관광지는 안동하회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낙동강이 마치 마을을 감싸듯이 흐르고 있어 하회마을이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또 안동하회마을은 2010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양동민속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하회마을은 조선시대 양반들의 전통 가옥과 서민들이 살았던 초가집 등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마을로 민속촌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마을이 아니라 지금도 사람이 실제로 살고 있는 살아있는...

王宮里遺跡地・王宮里遺跡展示館

왕궁리유적지 · 왕궁리유적전시관

안녕하세요. 익산 미륵사지(彌勒寺址)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는 왕궁리 유적지는 백제 왕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백제 말기 무왕 때 조성된 중요한 왕궁지(王宮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1989년, 처음으로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를 시작하여 지금도 활발한 발굴이 이뤄지고 있는 왕궁리 유적지는 남북 490여m, 동서 240여m규모의 장방형 석축성벽 안쪽에 대규모 건물터와 정원, 공방, 화장실 등 다양한 유구가 출토되어 왕궁리...

公山城

공산성

안녕하세요. 538년(성왕 16) 백제의 수도를 부여로 옮길 때까지 5대, 64년 동안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현재 충청남도 공주시)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한 공산성은 해발 110m의 공산성 정상에서 서쪽 봉우리까지 둘러싸는 포곡식 산성입니다. 성 둘레의 길이는 2450m, 동서 약 800m, 남북 약 400m의 크기로 동서남북에 석벽이 남아있으며 축성 당시에는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현재의 석성으로 개축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扶余陵山里古墳群 / 百済王陵苑

부여능산리고분군 / 백제왕릉원

안녕하세요. 부여 능산리고분군은 부여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백제 사비도성을 적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나성 바깥쪽에 있는 백제왕족 고분군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능산리고분군 정문으로 입장하여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사비시대(538~660년) 백제 왕족이 잠들어 있는 능산리고분군이 보입니다. 부여 능산리고분군 / 백제왕릉원 백제시대 고분들은 능산리 산의 남쪽 경사면 기슭에 전후로 2열에 3기씩 배열되어 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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