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가 앞쪽으로 보이며 창원해양공원 솔라타워 전망대 인근에 위치하는 진해 명동왜성은 명동 뒷산 높이 80m의 정상부를 깎아 자연석을 이용하여 장방형으로 축성하였습니다. 왜성 규모는 둘레 365미터, 높이 1~2미터에 이릅니다. 본성 동서 양쪽 두 곳에도 각각 장방형의 석루를 축조하였고, 본성의 북쪽 500미터 지점에 있는 봉우리에는 전방을 관찰할 수 있는 정사각형의 석루 두 곳이 축조되어 있습니다. 진해 명동왜성 명동왜성은 진해만 동쪽...
慶尚南道 昌原市 馬山湾が臨む海抜85メートルの龍馬山の頂上部から馬山図書館の下段部まで続く周り500メートルほどの馬山倭城は、1592年4月、釜山に上陸して金海城を陥落した後、昌原を経て馬山に入った伊達政宗(だて まさむね)が龍馬山を軍事基地として使うために築城工事を開始しました。その後、1597年10月の慶長の役、鍋島直茂(なべしま なおしげ)とその息子が本格的な築城工事に着手し、12月に完工されたお城です。 관광지명馬山倭城masan-waeseong마산왜성주소慶尚南道 昌原市...
남해선소왜성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 위치한 어촌선소마을과 남해가 내려다보이는 윤산 천남대라는 작은 언덕 위에 축조한 성곽으로 와키이타 야스하루(脇板安治)가 1597년 11월에 축성하고 대마도주인 무네요시(宗義智)가 1,000여 명의 일본군을 주둔시킨 곳입니다. 낮은 구릉을 세 겹으로 쌓았고 천남대 정상에는 지휘부를 두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해선소왜성은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은 마을의 경작지로 변모하고 외성은 거의 허물어졌지만 정상부의...
梁山市の梁山タワーから車で10分ほどの場所にある梁山倭城 この集落をまっすぐ登っていくと梁山倭城があります。 釜山市の西部に流れている洛東江の下流には、豊臣秀吉の「文禄・慶長の役」の時に築城された倭城がいくつか残っていますが、洛東江の本流と梁山川の支流が合流するところに1597年、日本軍が明との和平交渉中に築造し始め、その翌年に毛利輝元(もうり てるもと)と小甲川秀秋(こばやかわ...
慶尚南道(キョンサンナムド)には、豊臣秀吉の朝鮮出兵の際に朝鮮水軍を率いて活躍した李舜臣(イ・スンシン)将軍の遺跡地があちこちに残っていますが、壬辰倭乱(文禄の役)三大大捷の一つに数えられている「金時敏の晋州の戦い」があった晋州市から15キロほど南下したところには、慶長の役(二度目の朝鮮出兵、1597年)の時に日本軍が西部の慶尚南道と全羅道を攻略するために築城した泗川船津里倭城があります。 復元されている倭城の城門...
かつての面影が薄くなりつつある固城市内の固城倭城 駐車場の倭城の城壁から見つかった巨大な石材 釜山から約2영업시간ほどの場所にある固城郡は、固城恐竜博物館などがあり、子供たちにも人気のある町ですが、慶長の役が勃発した1597年に築城された順天倭城や蔚山倭城、泗川船津里倭城などの八の倭城のうち、立花宗茂(タチバナムネシゲ)らが築城した固城倭城の一部の城壁が固城郡庁の裏側の住宅街に残っています。...
こんにちは、釜山西部に位置する加德島は、昔、釜山と南海岸をつなぐ軍事的な要衝地として重要な位置を占めていた島でした。加德島の北にある標高70メートルの小高い山の頂上には文禄2年1592年に起きた文禄の役の際、6番隊の主将として出陣した小早川隆景らが1593年9月に築城したお城があります。加德倭城は加德水道を挟んで熊川倭城と安骨倭城があり、この三つの倭城が港湾を守備するとともに南海岸から進む朝鮮水軍を抑えていました。...
부산 서부 구포시장 부근에 위치한 왜성 안녕하세요, 예로부터 바다의 관문으로서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는 항구도시 부산은 16세기 왜장 소서행장 등이 부산에 상륙하여 임진왜란이 시작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축성된 왜성이 부산 해안에도 여러 군데 있는데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시와 마주보고 있는 구포에도 왜성이 있습니다. 왜성은 부산의 서민시장이자 전통재래시장으로 상인들과 쇼핑객들로 북적이는 구포시장 부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구포시장 근처...
산자락으로 뻗어 있는 성곽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서쪽으로 차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창원시 진해구는 매년 4월이면 한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개최되는 해군기지가 있는 곳인데 진해에 16세기에 축성된 일본 왜성이 있습니다. 웅천왜성은 진해 시내에서 13km정도 떨어진 해발 184m의 남산 정상 혼마루에 천수각을 두고 산기슭을 따라 니노마루, 삼노마루가 정연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육지로부터 보호를 위해...
1592년 임진왜란 때 첫 전투가 벌어졌던 부산포 왜성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부산포 왜성은 부산항 너머로 일본 대마도가 멀리 보이는 해발 130미터 정도의 증산 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5세기 왜구의 침략으로부터 부산포를 방어하기 위한 조선시대 부산진성이라는 성이 있었는데, 1592년 4월 13일 부산포에 처음 상륙한 왜군 1진의 고니시 유키나가, 무네요시토모에 의해 함락되었으며, 이 대지에 모리 데루모토, 모리 히데모토가 1593년...
부산시와 울산시의 경계에 있으며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왜성 중 성의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상태가 뛰어난 왜성 부산시와 울산시의 경계에 있는 서생포왜성은 16세기에 발전했던 일본 축성술을 엿 볼 수 있는 일본왜성 유적의 하나로 많은 연구자들이 찾고 있는 성이며 이 성은 임진왜란 초기인 1592년(선조 25년) 7월부터 1593년(선조 26년)에 걸쳐 왜군 가토 기요마사가 감독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전형적인 일본 성입니다. 서생포왜성...
1598년(선조 31년) 순천왜성에 주둔한 고니시 유키나가의 일본군과 조선과 중국 명연합군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던 성터! 전남 순천시 동남쪽에 위치한 순천왜성은 임진왜란(1597년) 때 우키타 히데이에와 토도 타카토라가 전라도를 공략하기 위한 마지막 전략기지로 3개월에 걸쳐 축성된 왜성입니다. 당시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13000여 명의 일본군이 이곳에 주둔하면서 벌어진 조·명 연합군과의 두 차례의 왜교성 싸움은 임진왜란의 최후·최대의...
한국 대표적인 공업단지인 울산 시내에 위치하고 16세기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가 축성한 일본성! 안녕하세요, 울산시내에 있는 울산왜성(학성공원)은 1597년과 1598년에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 가 이끄는 일본군과 조선 명나라연합군과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진 왜성입니다. 임진왜란 때 남해안 벨트에 많은 왜성이 축성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부산에서 가까운 동해안 끝자락에 축조된 왜성입니다. 왜성 정상에 본마루, 서북쪽으로는 니노마루와 삼노마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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