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6년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 태조 왕건이 창건한 개태사에 모셔진 석조여래삼존입상 보물 제219호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개태사는 고려(918~1392)를 건국하였던 태조 왕건이 전주를 수도로 삼은 후백제를 936년에 멸망시키며 한반도 후삼국 통일을 이룬 같은 해에 창건한 절입니다. 개태사(開泰寺)라는 사찰 이름처럼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 초대왕 왕건이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리고 태평한 세상이...
안녕하세요,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위치한 공주시에서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공주시 명물로 알려진 달구워진 돌로 구워진 돼지갈비 돌갈비와 60년 전통의 부드러운 맛의 공주식 소고기국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돼지 돌갈비 공주식 소고기국밥 식당 밤 전경과 식당 내부 주메뉴 돼지 석갈비 12,000원 1인분 200그램 2인분부터 주문 가능 버섯불고기 13,000원 1인분 180그램 2인분부터 주문...
철당간지주 (통일신라) 보물 제256호(위)와 갑사부도(고려시대) 보물 제257호(하)
기본정보
관광지명
계룡산갑사 鶏龍山甲寺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52
忠清南道 公州市 鷄龍面 中壮里 52
전화번호
041-857-8981
영업시간
08:00~18:00
휴업일
연중무휴
입장료
어른 2,000원
창건
백제시대 420년
사이트
538년 사비(현 충남 부여군)로 천도하기까지 64년간 백제 수도였던 웅진(현 충남 공주시)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왕과 왕족이 잠들어있는 송산리고분군 안녕하세요. 삼국시대의 한 나라였던 백제가 475년 서울 한성에서 웅진(熊津, 현재 충청남도 공주시)으로 남하하여 538년 사비(현 충청남도 부여군)로 천도하기까지의 왕도로 알려진 공주시에는 64년간 백제 수도였던 웅진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전해지는 백제왕릉 송산리고분군이 있습니다. 해발 130미터...
안녕하세요. 부여군 시내 북쪽에 있는 부소산성(106미터)에서 부여 시내로 내려온 평탄한 곳에 백제 사비시대(사비, 지금의 부여, 538~660)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부여 관북리 유적이 있습니다. 다년간에 걸친 발굴결과 7칸×4칸에 동서 길이 35m, 남북 길이 18m에 달하는 대규모 건물지, 수부명 기와, 남북 동서방향 도로, 배수로, 연못, 지하창고, 돌담시설 등의 유구가 확인되어 백제의 왕궁을 파악하는데 귀중한 연구자료가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대 백제의 수도가 있었던 부여군까지 가는 교통편은 서울에서 직행버스가 운행되지만 부산에서 출발하게 되면 유성온천으로 유명한 대전을 거쳐서 부여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여시내에 위치하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은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백제의 마지막 왕도인 부여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도 관람 가능한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는 롯데리아가 있어서 여기에서 쉬면서...
안녕하세요. SBS 드라마 서동요 촬영지로 알려진 백제 고도 충남 부여 세계문화유산인 부소산성(낙화암, 고란사, 백마강) 입구 맞은편 3층 백제의 집은 백제 마지막을 지켜본 부소산성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 실내는 민속생활도구들로 가득 차 있어 마치 근대사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식당입니다. 백제 집안의 주요 메뉴는 궁남지에서 피는 연꽃을 형상화한 연잎밥과 연정식입니다. 백제연정식을 주문하면 불고기, 연근초 절임, 연잎 피클...
충남 부여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쌈밥 전문점 안녕하세요, 백제의 왕도 부여를 방문하면 백마강을 오가는 유람선을 타고 백제 멸망의 상징적인 장소인 낙화암 등 부소산성을 일주하는 코스를 도는것이 일반적인데, 백마강 유람선을 타러가는 길목에 자리한 구드래돌쌈밥입니다. 구드래돌쌈밥의 주메뉴는 신선한 야채에 여러가지 반찬과 밥을 올려 먹는 쌈밥인데 돌솥비빔밥과 고기를 싸서 먹는 쌈밥 등 다양한 쌈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광 시즌이나 주말에는...
안녕하세요,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부여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663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를 도우러 온 일본(왜국)지원군과 나당연합군 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백마강(현 금강하구)을 거슬러 올라가며서 관광을 할 수 있는 백마강 유람선이 인기가 높습니다. 부여 구드래 선착장에서 부소산성 고란사까지 약 10분 정도 운항하는 백마강 유람선 운임은 편도 4,000원이며 왕복...
백제 마지막 왕도이었던 부소산성 금강 주변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 안녕하세요, 백제 세 번째 도읍지였던 부여 군내 북쪽에 있는 부소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왕성이 있었던 곳인데요, 왜국, 백제 유민 연합군과 나당 연합군 간의 마지막 싸움, 백강전투가 벌어졌던 백마강이 옛 역사를 말해주듯 부소산성 서쪽을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백마강은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강을 오가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백마강유람선이 출발하는 구드래 나루터에서...
안녕하세요. 부여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1km 정도 떨어진 궁남지는 백제 30대 무왕(武王, 생년 미상~641년) 때 조성된 백제시대 연못 정원입니다. 궁남지 서쪽에는 1935년 일본학자 이시다 모사케에 의해 백제사찰로는 최초로 발굴된 부여군수리사지가 있고, 동쪽에는 백제 사비 이궁지인 부여 화지산 유적이 있습니다. 백제 무왕과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설화로 전해지는 궁남지에는 7~8월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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