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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

동해안으로 침략해오는 왜구로부터 신라를 지키기 위해 건립된 사찰

 

감은사지 3층 석탑

7세기, 고구려와 백제를 물리치고 삼국통일(676년)을 이룩한 신라 30대 문무왕이 통일신라를 왜구로부터 지키기 위해 진국사를 창건하려 했으나 완성을 눈앞에 두고 병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그 아들인 신라 31대 문무왕이 부왕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진국사(鎮國寺)를 감은사(感恩寺)라는 이름으로 고쳐짓고 부왕이 승하한 다음 해인 682년에 통일국가의 위용을 보여주기 위해 쌍탑 일금당 가람양식의 3층 석탑 사찰로 완성했습니다.

感恩寺址
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에서 약 1.7㎞정도 떨어진 곳에는 문무왕이 신라를 지키기 위해 바다의 용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동해 문무대왕릉이 있으며, 감은사지에는 동서로 늘어선 높이 13.4미터의 석탑과, 돌로 만들어진 바닥의 본당, 선착장 등이 남아 있습니다.

본당 돌바닥 유적

본당

선착장 유적

기본정보
관광지명 감은사지 感恩寺址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1
영업시간 없음
휴업일 なし
입장료 무료
詳細情報 사적 제31호、국보112호

※위의 기사는 취재시점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지금과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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