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는 매년 연말이 되면 부산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부산 남포동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었는데, 1년 이상 계속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구남로까지 설정된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최근 점등되기 시작하여 3월 28일까지 점등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라는 주제로 조용히 개최되는 일루미네이션은 코로나를 이기려는 희망의 빛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벚꽃이 피는 봄인데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설치된 해운대 구남로를 걷다 보면 마치 시간이 멈춰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해운대 구남로에 설치된 눈사람과 마스크 일루미네이션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 점등은 2021년 3월 28일(일)까지 18:30~22:00
해운대 해변에서 쭉 뻗어 있는 구남로 일대
해운대 공중화장실
하늘 높이 서 있는 ‘해운대 희망빛 이야기’ 크리스마스 트리
해운대 해변에서 쭉 뻗어 있는 구남로
해운대 해변에 있는 배 모양의 일루미네이션
해운대 랜드마크인 엘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조선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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