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김유신장군이 수행한 산으로 알려져있는 신라 최초의 석굴형 사원!

안녕하세요, 경주시 서쪽에 위치하는 해발 827미터의 단석산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김유신장군이 청년시절 수행했던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석산 명칭도 김유신장군이 수행 중에 큰 바위를 칼로 절단 하였다고 해서 유래되었습니다.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을 위해 기도했던 신선사가 단석산 중턱에 있으며, 절에서 50미터쯤 떨어진 곳에 마치 칼로 절단된 것처럼 보이는 ㄷ자 모양의 높이 18미터, 폭 3미터의 거대한 바위가 있습니다. 서쪽에 입구가 있고 동.남.북 암벽에는 10구의 미륵본존불, 보살입상, 반가사유상, 400여 자의 명문 등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국보 제 199호로 지정되어 있는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은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단석산은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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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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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가시는 방법：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350, 351, 352, 355번 좌석버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버스정류장에서 단석산 신선사까지 1.6km 정도 산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