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버스세 코스를 5,000 원으로 사용할 수있는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부산관광공사는 6 월 23 일부터 다음달 19 일까지 부산시티투어버스의 하루 이용권을 최대 10,000 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특별여행주간 등에 맞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된 부산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부산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평일 또는 주말은 물론 성인 · 어린이에 상관없이 5,000 천원으로 일일탑승권을 구입하면 해운대와 부산역 코스의 레드라인, 해운대와 기장을 잇는 블루라인, 부산역에서 태종대를 왕복하는 그린라인의 세가지 코스를 모두 이용할 수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신이 지친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으며, 안전한 여행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